안녕하세요~ BlockChain Developer, Dev.Choo입니다😊
노마드코더님의 영상 중 암호화폐 101 시리즈라고
블록체인 관련한 유익한 내용이 있는데 블로그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비트코인, 이더리움의 기술적 한계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.
#8. 비트코인, 이더리움의 기술적 한계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
'1세대 블록체인'
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이 있습니다.
비트코인은 보안을 위해 '작업 증명, Proof Of Work'을 사용합니다.
비트코인의 목표는 '아무도 해킹할 수 없는 인터넷 돈'입니다.
비트코인은 업데이트할 수 있게끔 설계되지 않았습니다.
비트코인의 문제점.
1) 1초당 거래가 최대 5개밖에 안되어서 느리다.
2) 에너지 효율이 최악이어서 굉장히 환경오염적이다.
3) 현재 중국이 전체 비트코인 해시율의 50%를 담당하고 있어서 탈중앙화가 되어 있지 않다.
'2세대 블록체인'
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이 있습니다.
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기능을 한 가지 더 추가했는데, 바로 '스마트 컨트랙' 입니다.
이더리움은 ‘해킹할 수 없는 전 세계가 공유하는 백엔드’가 되고 싶어 합니다.
이더리움의 문제점.
1) 몽땅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로 올라가게 된다면?
네트워크에 부하가 걸리며 바로 이러한 과도한 트래픽 때문에 거래 수수료가 엄청 올라가게 된다.
2) 블록체인 간 통신이 불가능. 즉, 블록체인 사이의 '상호운용성'이 없다. 비트코인도 마찬가지.
Ex) Gmail을 사용하는데 Hotmail로 이메일을 보낼 수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.
3) 너무나도 불완전한 신생 프로그래밍 언어 - 솔리디티(Solidity, Typescript와 비슷)
'3세대 블록체인'
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트릴레마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.
블록체인 트릴레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중요한
1) 확장성 2) 탈중앙화 3) 보안성 이 3가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.
예를 들어, 비트코인은 탈중앙화와 보안성은 있지만 확장성이 없습니다.
3세대 블록체인은 확장성, 탈중앙화, 보안성 3가지 모두를 갖추게 됩니다.
이더리움도 ‘3세대 블록체인’이 되려고 전환하고 있습니다.
현재 ‘이더리움 2.0’으로 업데이트 중인데,
이전보다 에너지를 99.98% 적게 사용하고 1초당 거래를 25,000 ~ 100,000를 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.
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☺️